부끄럽지만 결벽증이 좀 있어서 여행 준비하면서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잠자리더라구요,
다른 사람이 사용 했던 이불을 덮는다고 생각하니 암담하더라고요,
결벽증을 극복하고 여행을 할 수 있게한 고마웠던 제품이라 후기 남깁니다~
헤드 부분이 베개까지 덮여서 옆으로 누우면서 얼굴에 닿는 걱정도 안해도 되고 좋더라구요~
원단도 쭉쭉 늘어나고 부드러워서
파리에서 니스로 가는 기차의 배드에서도 에어비앤비 숙소에서도 꿀잠 잤습니다~
사이즈도 작아서 열흘 머무르는 짐을 싸는 데에도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~
아무튼 잘 썼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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